12세 초등학생 두 명이 친구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키우던 고양이를 학대하고 죽이는 일이 일어났다.
지난 16일 동물자유연대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대전에서 일어난 고양이 학대 사건을 공개했다.
자유연대에 따르면 12세 A군과 B군은 최근 친구 C군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그의 반려묘를 학대해 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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