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A씨는 동료 선원과 함께 조업을 마치고 쉬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바다에 빠졌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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