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단장은 "국립극단이 해외에서 작품을 선보인 사례는 중국에서 공연된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빼고는 없었다"며 "국제교류 담당 프로듀서를 채용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해 해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극단은 명동예술극장의 연간 작품 수를 8∼10개로 늘려 가동률을 올해 80%, 내년 9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명동예술극장은 지금까지 연간 평균 5∼6개의 공연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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