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US오픈 우승 놓친 뒤 전화번호까지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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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US오픈 우승 놓친 뒤 전화번호까지 바꿨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달 메이저 골프대회 US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뒤 전화번호까지 바꾼 사실을 털어놓았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브리티시 오픈 개막을 하루 앞두고 1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 사람과의 연락을 피하려고 전화번호를 바꿨다.그래서 타이거 우즈가 보내 격려 메시지조차 최근에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US오픈이 끝난 뒤 이틀 후에 전화번호를 바꿨다"며 "오늘 우즈가 말해주기 전까지 격려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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