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호주에서 파도에 휩쓸려 바다에 표류하던 남성의 목숨을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주 텔로우 비치에서 서핑을 하던 호주 남성 릭 시어먼(49)이 바다에 표류하다 애플워치를 이용해 응급 구조대에 전화를 걸어 목숨을 구한 사연이 호주 ABC 뉴스에 소개됐다.
그렇게 릭 시어먼은 해변으로부터 800m 떨어진 해상으로 떠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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