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7월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과 1년 연장 옵션을 올여름에 발동해 2026년까지 그를 잡아 놓을 것이다.현재 계약은 2025년까지다.토트넘 주장은 12개월 더 팀에 남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결국 토트넘은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을 맺는 대신 일단 1년 연장 옵션만 발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손흥민은 실력과 스타성 모두 갖춘 토트넘 최고 가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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