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체제의 핵심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고위 외교관들이 탈북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근무하던 리일규(52) 정무참사가 작년 11월 아내와 자녀를 데리고 국내로 들어온 사실이 16일 뒤늦게 공개됐다.
시리아와 쿠웨이트 등에서 근무했던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도 가족과 함께 탈북해 2019년 9월 한국에 입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