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7~10일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추정보험금 우선 지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호우 피해지역에 손해평가 인력 1800여 명을 배치해 신고 3일 이내 손해평가를 추진했다.
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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