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이재명 연임, 당에 대한 책임이라기보단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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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이재명 연임, 당에 대한 책임이라기보단 욕심"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두관 전 의원이 대표직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전 대표를 겨냥해 "욕심"이라고 꼬집고 나섰다.

김 후보는 이 전 대표의 '종부세·금투세 완화 검토' 언급에 대해서도 "종부세 부과 대상자는 전체 주택 보유자의 2.7% 정도이고 금투세는 1%"라며 "저는 종부세·금투세는 조정이 아니라 지켜야 될 원칙이라고 생각한다"고 각을 세웠다.

김 후보는 전날 다른 방송 인터뷰에서는 최고위원 선거 컷오프 결과와 관련 "왕당파들만 (컷오프 통과가) 됐다"고 전당대회가 친명 일색으로 치러지고 있다는 취지의 지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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