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데뷔골' 맹성웅, 프로축구 K리그1 23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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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데뷔골' 맹성웅, 프로축구 K리그1 23라운드 MVP

프로축구 김천상무 데뷔골을 터뜨린 미드필더 맹성웅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천은 MVP로 선정된 맹성웅 외 김대원, 박대원, 박수일, 박승욱 등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23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신진호(인천)는 박대원-맹성웅-박수일로 이어지는 김천 미드필더진과 함께 베스트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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