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요르단 국가대표 알아랍을 영입했다.
최근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알아랍은 2017년 A매치 무대에 첫선을 보인 후 꾸준하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며 요르단의 주축 수비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알아랍은 “한국에서 가장 큰 클럽인 FC서울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나의 강점인 피지컬, 헤더, 저돌적인 플레이로 팀이 다시 정상에 오르고 ACL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하루빨리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 함께 앞으로 나가고 싶다”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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