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현장에서 라몬 헤수룬 콜롬비아 축구협회장과 그 아들이 폭력을 행사하다 미국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배’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헤수룬 회장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체포됐다.
헤수룬 회장과 그 아들은 경기장 보안요원에게 폭언과 폭행 시도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