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과 경기에 나설 팀 K리그 '팬 일레븐' 명단이 공개됐다.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토트넘과의 경기에 나설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명단을 발표했다.
이승우의 뒤를 이어 린가드(서울), 황재원(대구), 세징야(대구), 기성용(서울) 순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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