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요르단 국가대표 선수 알아랍으로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16일 서울은 보도자료를 통해 "‘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요르단 국가대표 수비수 야잔 알아랍(YAZAN ALARAB, 28)을 영입하며 한층 더 탄탄해진 수비진을 구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국가대표팀 활약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알아랍은 2017년 A매치 무대에 첫선을 보인 후 꾸준하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며 요르단 주축 수비수로 활약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