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올림픽 수영 메달을 넘어 금메달을 목표로 대회에 임하겠다는 것이다.
주종목 자유형 400m와 200m, 계영 800m 등에 출전하는 김우민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결전지 파리로 향하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감도 있고 설레기도 하다.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며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는 제 목표이자 꿈이었다.설레고,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12년 만의 한국수영 올림픽 메달을 넘어,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금메달 이후 16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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