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서 독성 해충인 붉은불개미가 또다시 발견돼 검역 당국이 방제 작업을 벌였다.
검역 당국은 발견 지점 주변에 출입 통제선과 방어벽을 설치한 뒤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를 벌였고, 붉은불개미 170마리를 추가로 발견했다.
지난 5월 21일에는 인천 남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 야적장에서 붉은불개미 2천여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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