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뒤 은퇴하는 추신수(42·SSG 랜더스)가 KBO리그 전 구장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SSG 구단은 '추신수가 자신의 마지막 시즌을 기념하는 '리멤버 더 추(Remember the Choo)' 프로젝트를 통해 전 구장 팬 사인회를 진행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고 16일 밝혔다.
이외 구장은 추후 리그 일정 편성에 따라 결정되며, 홈구장인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의 일정은 홈 최종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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