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코트 위가 아닌, 밖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브로니는 NBA 서머리그에서 3경기 야투 성공 6개(26회 시도) 3점슛 성공 0개(12회 시도)로 부진했다.하지만 콜 오브 듀티에서는 조금 더 운이 좋았다”면서 “레이커스의 신인 가드는 서머리그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콜 오브 듀티 토너먼트에서 그랜트 윌리엄스(샬럿 호네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라고 설명했다.
브로니는 1만 달러(약 1400만원)의 우승 상금과, 콜 오브 듀티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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