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에 유튜버 침착맨이 “그냥 홍명보 감독이 싫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발언했다가 사과했다.
앞서 침착맨은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임을 두고 “뭐가 문제인 거냐.결국 홍명보가 싫다는 거 아니냐”며 “나는 절차가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만약 협회가 얘기도 안 하고 EPL 맨체스터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라를 데리고 왔으면 불만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은 위르겐 클린스만(60) 전 감독의 경질 후 약 5개월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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