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소방서의 특강 요청으로 진행된 이날 만남에는 24시간 근무를 마친 소방공무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구수환 감독은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방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종군 기자와 이태석신부의 삶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날 강연은 이태석신부와 구수환 감독의 종군 기자시절 영상과 경험담으로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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