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집단행동 관련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철회하고 수련 특례를 마련하기로 약속했으나 전공의 대부분은 끝내 의료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부가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을 지난 15일로 잡았으나 전공의 대부분이 미복귀했다.
정부는 사직 후 1년 내 동일 연차·전공으로 복귀할 수 없다는 전공의 수련 규정에 특례를 적용, 복귀하는 전공의들이 오는 9월부터 다른 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