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논란’ 이재영, 선수 은퇴할까…팬카페서 ‘제2의 인생’ 언급
이재영은 지난 14일 팬 카페 ‘재영타임’에 한 게시글을 작성했다.
그는 ‘제2의 인생’을 언급하면서 “지금까지의 배구선수 이재영의 좋은 모습 그리고 멋지게 날아올랐던 저의 모습 잊지 말고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선수로서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배구해 왔고 노력했던 것처럼 이후에도 부끄럽지 않은 이재영으로 살아가겠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재영은 지난 2021년 초 학교 폭력(학폭) 논란이 불거진 뒤 사과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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