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의 크리스 리노드 감독이 이번 작품에 케이(K)팝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곡을 삽입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이에 대해 영화를 연출한 크리스 리노드 감독은 “세계적인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케이팝에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특유의 매력이 있다”면서 “음악이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쳐서 관객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사하고자 하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목적과 유사하다고 생각됐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일을 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