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 후반기 리그에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김성경(24)과 내야수 이창용(25)을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성경은 "MLB 드래프트 리그에서 자신 있게 공을 던지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MLB 드래프트 리그에 KBO리그 소속 선수가 참가하는 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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