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감독 "'마녀'와 같은 세계관…4개의 엔딩 기막힐 것"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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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감독 "'마녀'와 같은 세계관…4개의 엔딩 기막힐 것" [엑's 현장]

'신세계', '마녀' 등 영화만 제작했던 박훈정 감독은 '폭군'으로 첫 드라마에 도전했다.

또한 '폭군'은 영화 '마녀'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박 감독은 "보여드렸던 '마녀'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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