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 3월부터 매주 군정 주요 사업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선 8기 군정추진을 위한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진 군수는 지난 12일 지곡면 평촌리 사과대추 농가(지곡 사과대추작목반장, 송윤섭)와 지곡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했다.
함양군은 계속되는 기후변화와 농업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소득작목 발굴과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사과대추 22 농가, 3.4ha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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