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은 15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외 4개소와 부안형 사회서비스 선도모델 사업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부안군의 지역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신노년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인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사회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해소하는 지역 맞춤형 선도모델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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