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상 국민 10명 중 7명이 지난 국회에서 논의한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에 부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중 72.7%는 현재 소득 대비 연금보험료 수준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가입유형별로 현재 소득 대비 보험료 수준이 부담된다는 응답은 홀로 보험료를 부담하는 지역가입자(71.5%)가 보험료 절반을 사용자가 부담하는 사업장가입자(73.8%)보다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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