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의 공항 출국 과정에서 과잉 경호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관련 진정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한다.
변우석이 출국하는 과정에서 경호업체 직원이 일반 승객에 플래시를 비추거나, 라운지 인근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승객 항공권을 검사했다는 주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제기된 것이다.
변우석 경호원이 라운지를 이용하는 일반 승객에 플래시를 비추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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