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이창용(25)은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8라운드 73순위로 입단했다.
이창용은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해외리그 중에서도 가장 수준 높은 리그라고 들었다.하루빨리 리그에 참가해 경험해 보고 싶다.이번 경험을 토대로 팀에서 원하는 타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배워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해외 리그에 유망주를 파견해 기량 발전 및 경험을 쌓아 육성의 토대를 마련하고, 팀을 이끌어 나갈 미래 자원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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