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 다시 만난 김병철·윤세아의 '완벽한 가족', 8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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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로 다시 만난 김병철·윤세아의 '완벽한 가족', 8월 첫 방송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가 KBS 새 수목드라마에서 부부로 다시 만난다.

KBS는 김병철·윤세아 주연의 '완벽한 가족'을 수목드라마로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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