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1타 차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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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1타 차 준우승

양용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파70)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컬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어니 엘스(남아공)에 1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30만 8000달러를 받은 양용은은 올 시즌 상금 100만 8115달러(약 13억 9000만원)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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