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노민 “이혼 소식 들은 딸, 경기 일으켜…또 미안” 눈물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 배우 전노민의 다사다난 인생사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하는데, 제일 무서워”라고 딸이 말했을 정도로 딸에게 엄격했다는 전노민은 하나밖에 없는 어린 딸을 미국으로 보내야만 했던 사정도 고백한다.

딸에게 첫 이혼 사실을 전한 후 “애를 안고 자는데 경기를 일으키더라고요”라며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던 순간부터 두 번째 이혼을 앞두고 딸에게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던 속 사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