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에서 11년간 활약한 마이크 무스칼라(33)가 유니폼을 벗는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NBA에서 7개 팀을 오가며 11시즌을 보낸 베테랑 무스칼라가 은퇴를 선언했다'고 15일(한국시간) 전했다.
애틀랜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워싱턴 위저즈,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등을 두루 거쳤는데 오클라호마 시티 시절 가장 활약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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