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이종혁 아들 준수, 다정한 투샷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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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이종혁 아들 준수, 다정한 투샷 "멋지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 딸 재시가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를 응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고양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한 모습.

재시는 직접 준수의 공연 현장을 찾아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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