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15일(한국시간) '밀워키가 지난 6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현금으로 영입한 카이클을 양도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카이클은 밀워키 유니폼을 입고 치른 4번의 선발 등판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팀 타선이 1회에만 5득점하며 화력을 지원했으나 4회 초 충격에 가까운 5연속 피안타를 허용한 뒤 강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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