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외야수 권희동이 배트를 잡을 때 그의 오른손은 복싱 선수가 펀치를 날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같은 지역 프로-아마팀으로서 연습 경기를 자주 했으나 신인 입단을 계기로 대학에서 정식으로 인사를 옵니다.
당시만 해도 프로 코치들이 신인 선수의 폼을 만지는 걸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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