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똑 닮은 딸' 작가 "모녀관계 스릴러? 자아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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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똑 닮은 딸' 작가 "모녀관계 스릴러? 자아에 대한 이야기"

모녀 관계를 스릴러로 엮어낸 웹툰 '똑 닮은 딸'을 그린 이담 작가를 지난 12일 서울 한 카페에서 인터뷰했다.

'똑 닮은 딸'이란 제목을 지었지만, 작중 모녀관계인 소민과 소명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고 작가는 강조했다.

그는 이 웹툰의 주인공이 소명이라고도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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