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마치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남미축구연맹(CONMEBOL) 2024 코파 아메리카 3 4위 결정전 우루과이와 2-2 혈투를 벌인 끝에 승부차기에서 3-4로 패배했다.
캐나다는 기세를 이어 전반 32분 최전방 공격수 올루와시의 슈팅으로 역전까지 노렸지만 올루와시의 슈팅은 빗나가고 말았다.
우루과이 첫 번째 키커 발베르데의 슈팅은 방향이 읽혔지만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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