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새 사령탑으로 K리그1 인천서 물러난 조성환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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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부산, 새 사령탑으로 K리그1 인천서 물러난 조성환 감독 선임

K리그1 인천 사령탑에서 물러난 지 9일 만에 K리그2 부산 지휘봉을 잡은 조성환 감독.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최근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내려놓은 조성환 감독(54)을 신임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조 감독은 5일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홈경기(1-1 무)를 마친 뒤 성적 부진(4승9무8패·승점 21)에 책임을 지고 인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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