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 엑셀 파일이나 메모장에 저장된 고객 주소를 정확한 도로명주소로 한 번에 전환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도로명주소 표기에 맞지 않게 관리된 데이터를 도로명 주소 표준에 맞게 전환해주는 '소규모 주소 정제 공공서비스'를 올해 11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소정제누리집'(jusoclean.or.kr)에서 주소를 입력하면 최신의 도로명주소로 변환된 정확한 주소를 제공하고, 해당 주소를 위치기반 서비스와 통합해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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