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자본금 허위 납입 대부업체 적발…"불법행위 엄정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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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자본금 허위 납입 대부업체 적발…"불법행위 엄정조치"

자본금을 실제로 납입하지 않고 허위로 등기만 한 대부업체가 적발됐다.

유한회사인 대부업체 A의 최대사원 겸 이사 B는 회사 설립 및 이후 증자 과정에서 자본금을 가장납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2020년 6월과 2022년 6월 증자 시에는 허위로 등기만 하고 자본금 각 10억원과 20억원을 납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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