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항공기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정해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험'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기가 결항되거나,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된 경우 지연 시간에 비례해 정해진 보험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러한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증빙자료 없이 객관적 항공기 지연 정보 등이 확인되면 소정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험' 상품 도입이 추진됐고, 보험개발원은 해당 상품의 참조순보험요율을 제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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