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재판]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강래구 2심…'SPC 수사정보 거래' 선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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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재판] '민주당 돈봉투' 윤관석·강래구 2심…'SPC 수사정보 거래' 선고도

SPC그룹에 대한 수사 정보를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찰 수사관과 그에게 금품 등을 제공한 직원의 유무죄 여부도 갈릴 예정이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정당법 위반 혐의 등으로 윤 전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강 전 위원에게 총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은 지난 5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5년, 강 전 위원에게 총 징역 2년 4개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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