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법원에서는 지난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기소된 윤관석 전 국회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 대한 항소심 판단이 나온다.
아울러 미성년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아시아 쉰들러’ 천기원(68) 목사에 대한 항소심 판단과 SPC그룹에 대한 수사 정보를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검찰 수사관과 계열사 임원에 대한 1심 선고도 예정돼 있다.
검찰은 지난 5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윤 전 의원에게 징역 5년, 강 전 감사에게는 총 징역 2년4개월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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