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매각을 통해 부실채권을 장부에서 지워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를 관리하기 위해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이 올해 상반기 상각 또는 매각한 부실채권 규모가 3조2704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6월 말 5대 은행 연체율·NPL비율 평균은 0.28%, 0.24%로 올해 같은 시점보다 각각 0.03%포인트, 0.05%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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