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0년 전 수준 탈북민 정착금 증액, 탈북민 고용기업에 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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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0년 전 수준 탈북민 정착금 증액, 탈북민 고용기업에 세액공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2005년 수준인 탈북민 초기정착금을 대폭 개선하고, 탈북민 고용기업에 세액공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정권의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비판하면서 “탈북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며, 북한을 탈출한 모든 동포들이 대한민국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중 20년 넘게 탈북민의 정착을 지원해 온 김성민 대표는 북한 인민군 대위 출신으로 탈북민 정착 지원 유공자 중 처음으로 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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