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 팀이 치른 98경기 중 단 두 경기만 빼고 모두 출전했다.
김하성은 15일 경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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