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드라이버 김중군(41·서한GP)이 무려 5년 만에 '폴 투 윈'(예선 1위·결승 1위)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정상에 오르며 '불운의 아이콘'이라는 오명을 지워냈다.
'서한GP 팀 동료' 정의철(52분 22초 090)이 김중군보다 0.961초 늦은 기록으로 준우승했고, 오한솔(오네 레이싱·52분 22초 659)이 3위를 차지했다.
김중군이 슈퍼 6000 클래스에서 우승한 것은 2019년 4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9시즌 개막전 우승 이후 무려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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