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12일 서천군과 부여군 피해지역에 188명의 경찰관 기동대를 투입해 긴급 피해복구를 도왔다.
충남세종농협 임직원이 12일 논산시 한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를 하고 있다.
백남성 본부장은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이 먼저 나서 수해복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오는 7월 말까지 수해복구를 우선 마무리해 농업인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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